2020.11.16 10:0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콘티넨탈이 2020년 12월 1일자로 니콜라이 세처(Nikolai Setzer, 49)를 경영이사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한다.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까지이다.니콜라이 세처 신임 회장은 콘티넨탈 감독위원회의 동의 하에 건강 상의 이유로 오는 11월 30일자로 사임하는 '엘마 데겐하르트(Dr. Elmar Degenhart, 61)' 현 회장의 뒤를 잇는다.볼프강 라이츨레(Wolfgang Reitzle) 콘티넨탈 AG 감독위원회 의장은 “콘티넨탈은 자동차 제조사들과 함께 미래 지속가능한 모